만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니리뷰] 지박소년 하나코군 : ★★★★★ 우연히 이 장면을 보고 봐야겠다고 결정한 애니 지박소년 하나코군 애니메이션은 총 12화까지만 있는데 엔딩을 보니까 2기도 나올 것 같다 일상 / 코믹 / 판타지 / 요괴 / 귀신 / 퇴마 / 미스터리 / 괴담 / 오컬트 "하나코 씨, 하나코 씨, 거기 계세요?" 학원에 전해지는 불가사의한 소문. 구교사 3층 여자화장실 세 번째 칸에는 '하나코 씨'가 있어 이를 불러낸 사람의 소원은 무엇이든지 이뤄준다고 한다.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네네는 학교의 괴담에 몸을 바친다. 학원의 불가사의 '하나코 군'과 오컬트 소녀 '네네'가 펼치는 하트풀 화장실 코미디! 작화만 예쁜게 아니라 스토리도 탄탄하고 캐릭터들이 각자 개성이 뚜렷해서 너무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형식으로 이야기를 쭉 풀어가는 .. 더보기 [애니리뷰]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 ★★★☆☆ 이세계 / 전생 /환생 / 판타지 / 일상 / 먼치킨 / 순정 / 연애 / 역하렘 / 여성향 머리를 돌에 부딪치는 바람에 전생의 기억을 되찾은 나 카타리나 클라에스 공작 영애 8세. 고열에 시달리다, 왕자님의 약혼자로 정해진 직후에 여기가 전생에 하던 오토메 게임의 세계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자신이 주인공과 공략 대상과의 사랑을 방해하는 악역 영애가 되어 버린 것을 깨달았다. 주인공이 해피 엔딩을 맞이하면 몸 하나로 국외 추방, 배드 엔드이면 공략 대상에게 살해당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나에게 해피 엔드는 없어? 배드 온리인데!? 어떻게든 파멸 엔딩을 회피하고 따뜻한 노후를 맞이하고 싶다!! 제목부터 알겠지만 요즘 유행하는 환생, 이세계물이다 총 12화까지 있어서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애니 남자.. 더보기 [애니리뷰] 책벌레의 하극상 1기 / 2기 / ova : ★★★★★ 이세계 / 환생/ 전생 / 판타지 / 일상 / 먼치킨 어릴 적부터 책에 푹 빠져 지내던 여대생이 사고에 휘말려 낯선 세계에서 다시 태어났다. 가난한 군인의 집에서 5세 소녀 마인으로... 게다가 그 세계에서 ‘문자’를 아는 사람들도 적고, 있는 책이라곤 귀족들을 위한 책뿐이었다. 책을 아무리 읽고 싶어도 현실의 벽 앞에 부딪히게 된다. 이를 타개할 방법은... 스스로 책을 만드는 것이다! 제목이 특이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하룻밤에 걸쳐 1,2기, ova 까지 모두 다 봤다 1기는 14화까지 , ova는 1화, 2기는 12화까지 있다 이 장면부터 시작하는데 이 장면을 이해하려면 2기 끝까지 다 봐야함! 내가 궁금해서 한번에 끝까지 다 봄... 역시 몰아서 정주행하는게 최고지 주인공 마인 이름.. 더보기 [애니리뷰]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 ★★★★☆ 게임 / 이세계 / 판타지 / SF / 액션 / 일상 / 치유 / 힐링 / 먼치킨 친구가 같이 하자는 말에 시작한 VRMMORPG. ‘메이플’이라는 이름으로 가상현실에 접속한 카에데는 뭐가 뭔지 하나도 몰라서, 스테이터스를 모두 VIT(방어력)에 투자하고 마는데……. 보통이라면 아무도 고르지 않은 방어 특화의 길. 하지만 그것이 메이플의 특이함과 맞물려 ‘절대방어’라는 스킬을 낳고, 어지간한 일로는 대미지가 1도 들어가지 않는 철벽의 최강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순진무구한 온라인 게임 초보 메이플이 방어력에 올인하는 특이한 플레이를 하면서 벌어지는 웃기고, 신기하며, 가슴 후련한 재밌는 이야기. 보통의 게임 스토리가 그렇듯 게임의 ㄱ 자도 모르는 플레이어가 운좋게 이것저것 이상한 스킬들을 모아 플레이.. 더보기 [애니리뷰] 혈계전선 (血界戦線) : ★★★☆☆ 액션 / 판타지 / 미래 / SF / 능력 / 이세계 / 코믹 고등학교 때 내 친구들이 진짜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 아마 캐릭터 디자인에 반한게 아닌가 싶다 ) 우연히 다시 생각이 나서 보게 되었다 그때도 굉장히 난해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봐도 여전하다 작화와 액션신에 치중한 탓일까 보는 재미는 있었지만 스토리라인이 정리되지 않아 설명이 매우 부족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고 1화를 다 보고 나서도 읭...? 근데 그래서 어떻게 된건데...? 싶은...? 에피소드 형식이라 사건 전개는 빠른데 설명이 부족하다 세계관이 복잡해서 할말은 많은데 역시 설명이 부족하다 난 아직도 주인공이 왜 의안을 얻은건지 모르겠고 갑자기 사신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 사.. 더보기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것들까지 사랑하지 말라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간 모두 널 울리게 할테니까 나는 나쁜 아이였나 보다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나는 빨간 꼬리가 예쁜 플라밍고 구피를 사랑했고 비 오는 날 무작정 날 따라왔던 하얀 강아지를 사랑했고 분홍색 끈이 예뻤던 내 여름 샌들을 사랑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갈색 긴 머리 인형을 사랑했었고, 내 머리를 쓱쓱 문질러대던 아빠의 커다란 손을 사랑했었다 그래서 구피가 죽었을 때,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샌들이 낡아 버려야했을 때, 이사를 오며 인형을 버렸을 때 그리고,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그때마다 난 울어야 했다 아빠 말씀이 옳았다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신지상 지오, 만화 베리베리.. 더보기 [애니리뷰] 미이라 사육법 : ★★★★★ 아버지가 보낸 소포에서 포켓 사이즈 미이라가 등장했다! 예상치 못하게 시작된 판타지 동거담! 어느 날 고등학생 카시와기 소라의 집에 커다란 소포가 도착한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자칭 ‘모험가’인 아버지가 이집트에서 보낸 것인데, 소포를 열어 보니 등장한 건 포켓 사이즈의 앙증맞은 미이라! 주인공 카시와기 소라는 이 미이라를 이집트로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집안일이라도 하겠다며 눈물짓는 모습에 ‘미이 군’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동거를 허락하고 만다. 그런데 이 미이라, 무지 귀엽다. 소라가 안아 주는 반려견 포치를 질투하며 ‘왈’하고 짖거나, 집안일을 돕겠다고 작은 몸으로 서성이다가 설거지통에 빠져 버리는 식이다. 귀여운 것만 봐도 ‘괴롭히고 싶다’는 새디스트 성향의 친구 타즈키마저 미이 군의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