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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 만화 & 애니

[애니리뷰] 책벌레의 하극상 1기 / 2기 / o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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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 환생/ 전생 / 판타지 / 일상 / 먼치킨 

 

<줄거리>
어릴 적부터 책에 푹 빠져 지내던 여대생이 사고에 휘말려 낯선 세계에서 다시 태어났다.
가난한 군인의 집에서 5세 소녀 마인으로...
게다가 그 세계에서 ‘문자’를 아는 사람들도 적고, 있는 책이라곤 귀족들을 위한 책뿐이었다.
책을 아무리 읽고 싶어도 현실의 벽 앞에 부딪히게 된다.
이를 타개할 방법은... 스스로 책을 만드는 것이다!

 

제목이 특이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하룻밤에 걸쳐 1,2기, ova 까지 모두 다 봤다

 

1기는 14화까지 , ova는 1화, 2기는 12화까지 있다

 

 

이 장면부터 시작하는데

이 장면을 이해하려면 2기 끝까지 다 봐야함!

 

내가 궁금해서 한번에 끝까지 다 봄...

역시 몰아서 정주행하는게 최고지

 

 

주인공 마인

이름이 마인이다

 

가난한 평민의 집에서 환생하게 된 주인공

 

책?

양피지로 만들고 손으로 베껴쓰는 시대라

책값이 금값이라 비싸서 못 읽음

 

그래서 책을 본인이 직접 만들게 된다는 것이

1기의 전체적인 줄거리

 

 

문제는 없는 형편에 몸도 아프다

틈만 나면 앓아눕고 픽픽 쓰러짐

 

그래도 현대의 지식으로 샴푸랑 마리핀이랑 종이랑 이것저것 만들어서 팔아서 돈 벌어옴

 

아픈 이유가 마력이 너무 넘친다네

그래서 살려면 마력을 빼내야하는데

신전에서 마력을 빼낼 수 있어서 무녀로 신전에 들어간다

 

 

파란색이 너무 잘 어울림

 

 

잘생긴 저 남정네는 신관장

음... 신전이라는 회사의 부사장 느낌

 

 

어딜가나 튀는 주인공은 적이 많다

2기에서 미움받음의 절정을 찍어버림

 

막 평민이라고 무시하는 귀족 색희덜 많이 나오는데

덕분에 홧병 생길듯...^^

고구마 주의!

 

그래도 주인공이 똑...부러질때는 똑부러져서 괜찮은데 아닐때도 있어서 캐릭터 붕괴될 때가 있음

 

1기에서는 애가 똑부러지더니

2기에서는 좀 어려짐

 

갑자기 고장난 8톤 트럭처럼 눈치없이 급발진하고 감정조절을 못함...

전생에서 사회생활했다면서요...

 

그래도 세계관이 탄탄하고 문명의 발전과정도 실제랑 비슷하게 스토리를 만들어서 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신전에 들어가고 나서 종교적인 부분도 나오는데 굉장히 디테일한 설정에 놀랐다

 

 

요즘 유행하는 환생물 이세계물 먼치킨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2기 엔딩을 보니까 3기도 나올것 같은데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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