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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면, 간장, 올리브유, 설탕, 식초, 레몬즙, 통깨, 야채
1. 물에 소금, 올리브유 한숟갈을 넣고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파스타면을 삶아준다
2.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를 준비한다
간장 2숟갈, 올리브유 2숟갈, 설탕 1숟갈, 식초 2숟갈, 레몬즙 1숟갈, 통깨 1숟갈
집에 통깨가 없어서 고소한 맛이면 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기름을 조금 넣었는데 괜찮았다
3. 삶은 면을 건져주고 위에 원하는 재료를 넣고 소스를 조금씩 뿌려먹으면 완성이다
맛있어서 여러번 만들어 먹었다
미즈컨테이너 샐러드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만들게 되었는데
물론 다르다... 다르지만 이것도 충분히 맛있었다
집에 야채가 없어서 고기를 더 많이 올리긴 했는데...
고기가 많이 들어가니까 더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콘 옥수수랑 삶은 달걀, 양파는 필수로 넣어야 맛있는 것 같다
콘 옥수수가 은근 감초같은 역할을 한다
그리고 면은 1인분보다 덜 넣는게 나을 것 같다
아무래도 위에 올라가는 재료들이 많으니까 양이 2배가 된다
만들기도 간단한데 담백하고 건강하고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불 많이 안 쓰고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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