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빌리엔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초콜릿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마땅히 가고 싶은 카페가 없을 때는? 나는 빌리엔젤로 간다 빌리엔젤은 어느 체인점을 가도 인테리어도 예쁘고 깨끗하고 케이크도 맛있고 가성비가 좋다 그래서 내가 사랑한다... 친구는 카페라떼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친구는 티라미수 먹고 싶다고 했는데 내가 다이어트 하는 동안 꾸덕꾸덕한 초콜릿 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다고 염불을 외우고 있던 참이라 빡빡 우겨서 얻어낸 초콜릿케이크 미아내 친구야... 근데 진짜 맛있었어... 천년묵은 한도 풀어지게 하는 초콜릿의 위대함... 케이크 이름은 쇼콜라 봉봉 빌리엔젤에서 내 최애 케이크이다 이 케이크를 먹을 때는 쓴걸 싫어하는 나도 무조건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왜냐면 진짜 달다 근데 맛있어! 일단 나는 단걸 엄청 좋아하고 사랑하고 그중에서.. 더보기 [화화쿵주]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마라 맛집 전에도 방문했었던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위치한 '화화쿵주' 송도에서 마라먹고 싶을때는 무조건 여기로 간다 너무 맛이쪙 화화쿵주는 체인점이고 송도에 하나있다! 트리플 스트리트 C동 1층에 위치해있다 C동 맨 끝에있어서 C동과 D동 사이에 있다고 보면 될듯! 빨개서 잘 찾을 수 있다 마라샹궈로 먹기도 했고 여기가 저렴한 편은 아니라 2명이서 4만원대가 나왔다 많이 주문하긴 했다 하지만 마라샹궈 다 먹고 밥 한공기씩 먹고 꿔바로우 1조각 남기고 옴 솔직히 말하면 이 정도면 3인분인데 내가 다이어트 중이라 오랜만에 먹어서 욕심부린 것도 있고 원래도 양이 많은 편이라 가능했던 것 같다 마라샹궈만 드시고 꿔바로우를 뺴거나 마라샹궈를 엄청 조금 담으시길 바란다 + 꿔바로우 소자와 대자가 있는.. 더보기 [오늘도, 꽃] 맞춤형 꽃다발을 살 수 있는 송도 커넬워크 꽃집 오늘은 사랑이 넘치는 어버이날 미리 꽃다발을 예약하지 않은 나는 뒷북치며 동네를 돌아다녔다 원래 가던 꽃집은 망해서 문을 닫았고 두번째로 간 꽃집은 꽃이 다 팔렸고 세번째로 간 꽃집에서 꽃다발을 살 수 있었다 (운이 좋았다 내가 마지막 꽃다발을 산 승자였다 다들 날 부러워했다) ‘오늘도, 꽃’ 이라는 꽃다발 가게였고 커넬워크 여름동 1층에 위치하고 있다 www.instagram.com/today_is_bloom/?igshid=139lotpco7gxt ☝️ 꽃집 인스타 어버이날이라 내가 갔을때는 가게 외관부터 사람이 북적거렸다 연수구 plus 가맹점이라 연수 e음 카드로 결제하면 2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개이득 안으로 들어가서 꽃다발 가격을 여쭤보니 가격대를 말하고 원하는 꽃을 .. 더보기 미장센 HELLO!! CREAM 1CB 쿨블랙 (헬로!! 크림) 으로 블루블랙 셀프염색 성공실화 염색 전 내 머리상태 작년 12월을 끝으로 뿌리 탈색조차 하지 않은 방치된 노답 머리 작년 한 해 염색이랑 탈색을 계속 반복해서 10번 넘게 했던 것 같다... 한마디로 빗자루라는 소리 (머쓱;;) 가까이서 보면 이런 색이었다 마지막에 헤어 토너도 한번 했어서 살짝 노란끼 빠져있는 금발이었고 탈색 많이 된 부분은 거의 은발에 가까웠다 이제 여름이라 뿌리 탈색을 하고 마지막으로 파란색으로 염색하고 싶었는데 끊어진 머리카락들이 더 이상은 무리라고 외치고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흑발로 돌아가기로 결정... 따흑 올리브영에서 세일하고 있던 미장센 염색약을 샀다 가격은 하나에 약 7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보면 알겠지만 나는 머리숱도 많고 가슴까지 오는 길이라서 3통을 샀는데.. 더보기 [연남] 수제버거 맛집 ‘제스티살룬’ & 분위기 좋은 카페 ‘플로렌스’ 하이 hi 집에서 칩거생활을 하던 나는 두달만에 밖에 나갈일이 생겼다 (감동의 눈물) 처음 가보는 연남동 뭐를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연남동맛집 해시태그를 뒤적거리다가 새우버거로 유명한 ‘제스티살룬’으로 결정 찾아보니까 방송에도 나오고 연예인들도 많이 갔던 식당이라고 해서 상당히 기대가 되었다 그런데... 주말이라,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다 외출을 했나보다... 웨이팅이 싫어 일부러 점심시간을 피해 오후 2시라는 늦은 시간에 갔는데 식당 앞에 길게 줄서있는 것을 보고 경악을 했다 역시 맛집인가보오... 맛집리스트에 있었던 다른 식당을 돌아다녀봤지만 똑같은 상황이어서 그냥 포기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웨이팅을 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 더보기 공주소매(公主小妹 Romantic Princess)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18세의 활발하고 의협심 강한 여대생 맥추수(麥秋穗)가 어느날 갑자기 재벌가의 손녀로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평범한 소녀 샤오마이는 비록 가난하지만 열심히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며 부모님과 단란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대만 최고의 재벌인 황푸가의 집사가 찾아와 샤오마이가 바로 황푸가의 잃어버린 손녀딸이라면서 황푸가로 데려간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스스로를 엠프(EMP)라고 부르는 대만 최고의 재벌 황푸. 샤오마이는 돈이 최고라고 여기는 할아버지와 갈등을 겪게 되고, 할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계약을 하게 된다. 계약서의 내용은 5년 이내에 할아버지가 양부모님에게 사준 집값을 반환하지 못하면, 할아버지가 정한 황푸 재벌의 후계자와 결혼한다는 것... 더보기 아름다운 그대에게~미남♂파라다이스~ (花ざかりの君たちへ〜イケメン♂パラダイス〜) 미국에서 자란 소녀 아시야 미즈키는 동경하는 높이 뛰기 선수 사노 이즈미를 만나기 위해 혼자 일본으로 귀국한다. 사노가 다니는 사립 남자 고등학교 오사카학원에 남장을 한 채 전학. 운명인지 우연인지 사노와 같은 반, 게다가 기숙사에서마저 같은 방으로 배정되어 미즈키는 소원이 이루어지나 싶었다. 떠들썩하고 개성 강한 학생들에게 둘러싸인 학교 생활은 두근거리는 해프닝의 연속. 그러나 미즈키를 기다리고 있던 최대 해프닝은 사노가 높이 뛰기를 그만둔 것! 화양소년소녀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다른 작품도 찾아봤다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줄거리가 너무 달라서 놀랐다 이 정도면 완전히 다른 작품이다 캐릭터 설정이랑 벌어지는 사건은 비슷한데 순서나 풀어가는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무엇보다 개그코드가 완전 일본식이어서 중.. 더보기 화양소년소녀 (花样少年少女) 미국 태생의 소녀 아시야 미즈키는 자신이 동경하는 높이뛰기 선수인 사노 이즈미를 만나고 싶어하여 홀로 미국에서 일본으로 귀국, 사노가 다니고 있는 사립 남자 고등학교인 〈오사카 학원〉에 남장하고 전학 수속을 밟는다. 공교롭게도, 사노와 같은 반으로 들어 오게 되고 또 기숙사에서도 같은 방에 들어오게 되어 미즈키의 소원은 이루어지는 듯했다. 떠들썩하고 개성적인 기숙사생에게 둘러싸여 학교 생활을 보내고…그러나 사노는 높이뛰기를 그만두게 되는데… 원작은 일본의 '아름다운 그대에게'라는 만화이다 아무래도 옛날 드라마라 그런지 대사나 장면이나 요즘에 방영되었으면 문제될 것 같은 장면이 많았다 (납치, 감금, 성추행 비슷한 장면들이 나온다) 보면서 세상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역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