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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뒷북 추석 업데이트 🌕 / 소닉 콜라보 💨 / 달토끼 & 바다요정 & 소닉 & 슈크림 겟또 🌝 / 홀리베리 왕꾸 🍓 ​ 쿠키런 X 소닉 콜라보 업데이트 ​ ​ 소닉 내 추억의 게임 ​ 초딩 때 닌텐도로 게임했던 기억이 난다 ​ ​ 그래요 언제나 망한 나의 뽑기들 ​ ​ 이건 왜…? ​ 야무지게 달토끼 겟🌕 ​ 달토끼 너무너무 귀엽다 볼 빵빵해서 빵빵한 송편 같아 ​ ​ 사혼의 조각… 아니 영혼석 한땀한땀 모아서 드디어 바요 겟…🤦‍♀️🤦‍♂️ ​ 🌊🌊🌊🌊🌊 ​ 감동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민나상 이제 나도 바요 가지고 있다구 ​ ​ 사혼의 조각… 아니 보석 모아서 소닉도 겟 ​ 💨💨💨💨💨 ​ 나머지 하나도 얻을 수 있을까… 기간 내에 내가 할 수 있을까 ​ 매 순간이 시험이군아 ​ ​ 그리고 오늘 슈크림맛 쿠키도 겟 ​ 🥯🥯🥯🥯🥯 ​ 그렇게 뽑기를 해도 영혼석 5개였었는데 저는 너무 기뻐요 ​ 눈설탕맛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더보기
[송도] 해피크림 크림도넛 🍩 커넬워크에 있는 해피크림! ​ 요즘 유행하는 노티드 st 크림이 꽉찬 도넛을 파는 가게다 ​ 저녁 5시쯤에 간적있었는데 인기가 많아서 다 팔려서 문을 닫았어서 못 사서 점심에 가니까 살 수 있었다 ​ 가격대는 3000 ~ 3500원 이 정도면 가성비 굿굿 ​ ​ 포장은 깔끔하다 ​ ​ 비주얼 훌륭! ​ 나는 바닐라랑 애플 시나몬을 먹어봤다 ​ ​ 도넛 반갈 한 비주얼 ​ 안에 바닐라 크림이 꽉차있다 생각보다 안 느끼하고 달달하고 부드러운 거좋아해서 완전 취향이었음 ​ 바닐라맛이 진해서 좋았다! ​ ​ 이건 애플 시나몬! ​ 생각한 그 맛 그대로임! 맛있게 잘 먹었다 ​ 종종 사먹을 것 같은 해피크림 도넛!🌝 맛있으니까 한번씩 사 드셔보세용!👍 더보기
[NCT 엔시티] 슬로우애시드 정우 죽도록 사랑해 🤦‍♀️🤦🤦‍♂️ 김정우 너무 잘생겨서 심정지 온 사람 나야나 더보기
죽고 싶다는 말처럼 깊어지도록 밀려오시길 이 막막함이 달콤해지도록 나는 얼마나 물고 빨았는지 모른다. 헛된 예언이 쏟아지도록 나의 혀는 허공의 입술을 밤새도록 핥아댔다. 막막함이여 부디 멈추지 말고 나의 끝까지 오시길, 나의 온몸이 막막함으로 가득 채워져 투명해질 때까지 오고 또 오시길 나 간절히 원했다. 나는 이미 꺾였으니 물밀듯이 내 안으로 들어오시길. 그리하여 내게 남은 것은 나뿐이라는 것도 어쩌면 이미 낡아버린 루머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깊이깊이 내 몸속에 새겨주시길. 내 피가 아직도 붉은지 열어보았던 날 뭉클뭉클 날 버린 마음들을 비로소 떠나보냈듯이 치욕을 담배 피우며 마음도 버리고 돌아선 길이 죽고 싶다는 말처럼 깊어지도록 밀려오시길. 막막함으로 밥 먹고 사는 날까지. 이승희, 막막함이 물밀듯이 더보기
소중한 것이라 말로 표현할 수 없던 여름날에 일어난 모든 일들 해수의 아이 OST 米津玄師 (요네즈 켄시) - 海の幽霊 (바다의 유령 / 우미노유우레이) https://youtu.be/1s84rIhPuhk 開け放たれたこの部屋には誰もいない 아케하나타레타 코노 헤야니와 다레모 이나이 활짝 열린 이 방에는 아무도 없네 潮風の匂い 染み付いた椅子がひとつ 시오카제노 니오이 시미츠이타 이시가 히토츠 바닷바람의 냄새에 베어든 의자가 덩그러니 있어 あなたが迷わないように開けておくよ 아나타가 마요와나이요-니 아케테오쿠요 당신이 헤매지 않도록 열어둘게 軋む音をたたいて 키시무 오토오 타타이테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何から話せばいいのか 나니카라 하나세바 이이노카 어떤 얘기부터 하는 게 좋을지 わからなくなるかな 와카라나쿠나루카나 잘 모르겠어 星が降る夜にあなたに会えた 호시가 후루 요루니 아나타.. 더보기
[연남] 오늘 그대와 & BEOK ( 비옥 ) & HONEST PENCAKE( 어니스트 팬케이크 ) 친구랑 같이 연남동 투어! 나는 연남동 2번째... 핫 친구가 신촌 살고 있어서 맛집 잘알이라 편하게 구경했다 ​ 토요일 2시에 갔는데 앞에 1팀 있었고 한 20분 웨이팅이 있었다 ​ 우리 뒤에는 3-4팀 더 있었음 ​ ​ 친구가 이 식당 라구 파스타가 맛있다고 해서 가게 된 곳! 찾아보니까 체인점이고 엄청 많아서 가까운 곳 가면 될 듯! ​ ​ 돌아가는 회전문 인테리어가 특이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엔틱한 분위기라서 예뻤다 ​ ​ 우리는 ​ 라구리조또 18000원 버섯크림파스타 18000원 사이다 2000원 ​ 이렇게 주문했다 ​ 라구 리조또는 위에 스테이크를 올려주는데 스테이크 썰어서 라구 리조또 위에 올려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 개인적으로 라구 리조또는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인지 맛은 있었지만 .. 더보기
오늘도 떠돌다 가리라 그래도 생은 아름다웠으므로 나는 네 속에서 사라지고 싶었다 바람 부는 세상 너라는 꽃잎 속에 활활 불타고 싶었다 비 오는 세상 너라는 햇빛 속에 너라는 재미 속에 너라는 물결 속에 파묻히고 싶었다 눈 내리는 세상 너라는 봄날 속에 너라는 안개 속에 너라는 거울 속에 잠들고 싶었다 천둥 치는 세상 너라는 감옥에 갇히고 싶었다 네가 피안이었으므로 그러나 이제 너는 터미널 겨울저녁 여섯시 서초동에 켜지는 가로등 내가 너를 괴롭혔다 인연은 바람이다 이제 나같은 인간은 안된다 나 같은 주정뱅이, 취생몽사, 술 나그네, 황혼 나그네 책을 읽지만 억지로 억지로 책장을 넘기지만 난 삶을 사랑한 적이 없다 오늘도 떠돌다 가리라 그래도 생은 아름다웠으므로 이승훈, 너라는 햇빛 더보기
괜찮아 아직 바다는 오지 않으니까 바다가 나한테 오지 않았어. 겁먹은 얼굴로 아이가 말했다. 밀려오길래, 먼 데서부터 밀려오길래 우리 몸을 지나 계속 차오르기만 할 줄 알았나 보다 바다가 너한테 오지 않았니 하지만 다시 밀려들기 시작할 땐 다시 끝없을 것처럼 느껴지겠지 내 다리를 끌어안고 뒤로 숨겠지 마치 내가 그 어떤 것, 바다로부터조차 널 지켜줄 수 있는 것처럼 기침이 깊어 먹은 것을 토해내며 눈물을 흘리며 엄마, 엄마를 부르던 것처럼 마치 나에게 그걸 멈춰줄 힘이 있는 듯이 하지만 곧 너도 알게 되겠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기억하는 일뿐이란 걸 저 번쩍이는 거대한 흐름과 시간과 成長 (성장), 집요하게 사라지고 새로 태어나는 것들 앞에 우리가 함께 있었다는 걸 색색의 알 같은 순간들을 함께 품었던 시절의 은밀함을 처음부터 모래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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