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모던패밀리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미드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봤던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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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도 재미있게 봤는데 다시봐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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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에는 세 가정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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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필과 클레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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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던피 / 클레어 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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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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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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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썰렁한 개그를 치는데

아버지를 똑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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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하고 가정적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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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기기를 굉장히 좋아함

새로운 TV 리모콘을 사기도 하고

생일선물로 아이패드를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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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제이 프리쳇>을 어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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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던피>

예쁜데 캡쳐를 왜 이렇게 했지...

가정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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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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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도 하고 아이들 숙제도 봐주고 집안일도 하고

바쁘다 바빠 엄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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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글로리아 델가도 프리쳇>을 여우라고 부르며 싫어하지만

나중에는 그녀와 사이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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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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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클레어의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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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고 싶어하며

공부를 싫어하고

이성을 좋아하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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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휴대폰을 하고 있거나 통화를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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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닮아 전자기기를 못 만지고

운전을 못해 운전면허를 가까스로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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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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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의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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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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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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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클레어의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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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와는 반대로 범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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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머리로 다른 형제, 자매들을 괴롭히곤 한다

특히 루크가 잘 속아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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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던피>

 

필&클레어의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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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멍청... 아니 독특한 아이

덤벙대고 특이한 행동을 많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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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노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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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제이와 글로리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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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프리쳇 / 글로리아 델가도 프리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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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프리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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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글로리아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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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보수적인 성격이다

그래서 게이인 미첼에게 상처를 많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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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본인도 바뀌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고

티가 나지 않게 가족을 많이 사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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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집이 너무 좋다...

보는 내내 부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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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이아 델가도 프리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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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출신

이혼하고 제이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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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미인

본인도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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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돈이 아닌 사람 자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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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발음과 제스처가 엄청나게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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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매니가 하는 일을 전부 응원해주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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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델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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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스럽고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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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을 찾아 헤매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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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미첼과 카메론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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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프리쳇 / 카메론 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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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프리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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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이다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이성적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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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하기 전에 철저하게 공부하고 준비하는 성격

준비되지 않은 것들에 대한 걱정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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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싫어하고 겁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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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터커>

음악교사를 하다가 릴리를 입양하기 위해

일을 그만두고 집안일과 육아를 도맡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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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인 미첼과는 정반대로

미친듯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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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 상황에 빠진 사람들을 보고 지나치지 못하며

자신이 다 해결해주려고 하는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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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딜런의 밴드의 드러머를 맡아 공연을 하기도 하고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거나 루크의 생일잔치에 삐에로 분장을 하고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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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에게 코스튬을 입히는 것이 삶의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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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터커 프리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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꺠물어주고 싶은 볼따구...

베트남에서 입양해온 딸

모든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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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트콤이지만

모든 에피소드가 나름의 교훈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마냥 코믹스러운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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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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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