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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인천 송도] 커넬워크 ‘라라지오스트라 스테이크 하우스’ & 센트럴파크 카페 ‘블루샥’ 오늘은 친구가 송도에 놀러왔다 ​ 아무래도 송도는 센트럴파크 공원이 제일 예쁜 것 같아서 그 근처에서 놀기로 했다 ​ 커넬워크 가을동 2층에 위치한 라라지오스트라 스테이크 하우스 ​ 스테이크가 먹고 싶었는데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서 가게 되었다 ​ 2층에 있어서 살짝 헤맸지만 내가 길치인거고 다른 사람들은 잘 찾을 수 있을듯 ​ ​ 내부가 넓고 인테리어가 예쁘다 ​ 안쪽에 자리가 더 있다 ​ 창가에 앉으면 커넬워크가 보인다 ​ ​ 식전빵 ​ 망고에이드 5900원 레몬에이드 5900원 ​ 시럽을 많이 넣어주셔서 아주 진한 망고에이드였고 망고 알갱이도 들어있어서 맛있었다 ​ ​ 씨푸드 크림 스파게티 16900원 ​ 로제 / 토마토 / 크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로제로 주문했다 ​ ​ 홍합, 오징.. 더보기
[연남] 오늘 그대와 & BEOK ( 비옥 ) & HONEST PENCAKE( 어니스트 팬케이크 ) 친구랑 같이 연남동 투어! 나는 연남동 2번째... 핫 친구가 신촌 살고 있어서 맛집 잘알이라 편하게 구경했다 ​ 토요일 2시에 갔는데 앞에 1팀 있었고 한 20분 웨이팅이 있었다 ​ 우리 뒤에는 3-4팀 더 있었음 ​ ​ 친구가 이 식당 라구 파스타가 맛있다고 해서 가게 된 곳! 찾아보니까 체인점이고 엄청 많아서 가까운 곳 가면 될 듯! ​ ​ 돌아가는 회전문 인테리어가 특이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엔틱한 분위기라서 예뻤다 ​ ​ 우리는 ​ 라구리조또 18000원 버섯크림파스타 18000원 사이다 2000원 ​ 이렇게 주문했다 ​ 라구 리조또는 위에 스테이크를 올려주는데 스테이크 썰어서 라구 리조또 위에 올려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 개인적으로 라구 리조또는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인지 맛은 있었지만 .. 더보기
[신촌] 잔망 루피 팝업스토어 & 셀리스 도넛 & 대현매운족발 대학 동기들을 만나러 신촌에 갔다 ​ 지나가다가 본 잔망루피 팝업스토어 ​ ​ 귀여운 루피 상품도 있고 포토존도 있어서 구경하고 싶었는데... ​ 토요일 오후 2시, 지하철 역 밖에까지 줄이 엄청엄청 길었다 못해도 1시간은 기다려야했었을 것 같았다 ​ 나는 루피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몰랐다 역시 뽀로로의 세대인가... ​ 앞에서 부채를 나눠주니 받을 사람은 받자 ​ 원래 가기로 했던 카페에 자리가 없어서 셀리스 도넛에 갔다 ​ 여기도 인스타에서 몇번 봐서 한번 가보고 싶었다 외관부터 핑크핑크하고 인테리어도 예뻐서 좋았다 ​ 1층에서는 도넛과 케이크를 팔고 2층에서는 케이크만 판다 ​ 1층에서 도넛을 구매한 후 2층에 가서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2층 공간이 협소해서 자리가 많지 않았다 ​ ​ 비.. 더보기
사실 널 빨리 나 보려고 마중 가는 길이야 프라이머리 - 마중 (Feat. 산들 (B1A4)) https://youtu.be/fGFFXu_9iuY 평소보다 일찍 잠에서 깨 원래 5분만 더 자려 했는데 기다렸던 만큼 설레어서 괜히 서툰 머리도 세웠어 뭐랄까 좀 떨리는 기분 자꾸 웃음이 새어 나와 나갈까 아직 멀었지만 더 기다리긴 힘들 것 같아 나왔어 어디야 사실 널 빨리 나 보려고 마중 가는 길이야 다 왔어 어디야 늘 가던 거기야 그 골목으로 마중 나갈게 대충 입고 나와 어느 노래처럼 시간이 너무 아까워 숨을 쉴 때마다 한 걸음 더 걸을 때마다 더 보고 싶은데 왜일까 가슴 뛰는 이유 그냥 웃음이 막 나와 나갈까 아직 멀었지만 더 기다리긴 힘들 것 같아 나왔어 어디야 사실 널 빨리 나 보려고 마중 가는 길이야 다 왔어 어디야 늘 가던 거기야 그 골목.. 더보기
[구구당] 강남역 가면 생각나는 꿔바로우 맛집 꿔바로우 맛을 못잊어서 다시 방문한 구구당 너무 오고 싶었다 진짜로 둥베이 꿔바로우 - 18000원 딴딴 라구 파스타 - 16000원 홍콩 큐브 스테이크 - 19000원 언제 또 오겠냐는 마음으로... 이때 코로나 풀린지 얼마 안되고 간거라서 뽕뽑자는 마음으로 두명이서 갔는데 저만큼 주문했다 ​ 다른 분들은 그냥 인원수에 맞춰서 시켜드세요... 여기 양 많으니까... ​ 생각했던 그 맛 그대로였다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맛! 그래서 살짝 아쉽기도 했다 ​ 탄탄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땅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그런 파스타였다 ​ 이날은 탄탄멘이 먹고 싶어서 이걸 주문했는데 만약 다음에 뭘 먹을꺼냐고 물어본다면 저번에 갔을때 먹었었던 홍콩파스타를 먹을 것 같다... 대표메뉴인데는 다 이유가 .. 더보기
[인천 송도] 맛집 ' ZOUMA (조우마)' & 카페 '딜리' & 맥주 '칼리가리박사의밀실' 송도에 친구들이 놀러온다고 해서 어디가지 고민하다가 후기가 괜찮았던 'ZOUMA (조우마)'에 가기로 결정 ​ ​ ​ 토요일 오후 2시에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내부가 생각보다 작아서 왜 예약하라고 블로그에 써져있었는지 알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에 데이트나 가족들끼리 식사하러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 ​ ​ 사람은 3명이었고 코스 (1인 4만원) 과 스테이크 (2만4천원)을 주문했다 ​ 코스의 파스타 종류는 매일 바뀐다는데 이날은 봉골레 파스타와 어란파스타가 나왔다 ​ ​ 스테이크 ​ 부채살이라고 써져있는데 나는 그런거 잘 모르고 그냥 맛있었다 비싸서 입에서 살살 녹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고 씹어야 넘어가는 고기였다 ​ ​ 식전빵 ​ 작고 귀여운... 아웃백 식전빵 맛이었다 ​ ​ 시저.. 더보기
[연남] 수제버거 맛집 ‘제스티살룬’ & 분위기 좋은 카페 ‘플로렌스’ 하이 hi ​ 집에서 칩거생활을 하던 나는 두달만에 밖에 나갈일이 생겼다 (감동의 눈물) ​ ​ 처음 가보는 연남동 뭐를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연남동맛집 해시태그를 뒤적거리다가 새우버거로 유명한 ‘제스티살룬’으로 결정 ​ 찾아보니까 방송에도 나오고 연예인들도 많이 갔던 식당이라고 해서 상당히 기대가 되었다 ​ ​ ​ 그런데... 주말이라,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다 외출을 했나보다... ​ 웨이팅이 싫어 일부러 점심시간을 피해 오후 2시라는 늦은 시간에 갔는데 식당 앞에 길게 줄서있는 것을 보고 경악을 했다 ​ 역시 맛집인가보오... ​ 맛집리스트에 있었던 다른 식당을 돌아다녀봤지만 똑같은 상황이어서 그냥 포기했다 ​ 약 1시간 30분 동안 웨이팅을 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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