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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글귀 & 대사

너와의 이별은 도무지 이 별의 일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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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이별은 도무지 이 별의 일이 아닌 것 같다.
멸망을 기다리고 있다.
그 다음에 이별하자.
어디쯤 왔는가, 멸망이여.

심보선, 이 별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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