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가는 계절들을 막아 줄 거란
그런 말로 너를 붙잡을 순 없지만
많은 계절을 마주칠 너에게
이 마음 하날 비춰주려 해
떠나는 걸음이 맘이 흐려지지 않게
So please, don't cry, 약속할 테니
유난히 짙고 긴 밤 견디던 어느 날, 눈물을 참지 못해
문득 고개를 들면 반짝이는 별을 따라
다시 돌아올 길을 찾을 거야
It's never goodbye
네가 지금 가야 하는 길이 나와 엇갈릴 수도 있어
항상 같은 방향을 걸을 수 없단 걸, I know, I know, I know (I know)
함께 가는 방법을 찾을 수 없다면
너를 멀리서 늘 비춰줄 거야 (same)
난 그대로야 여전해 like a photo
시간은 근데 그렇지 않더라고 (그렇지 않더라고)
이거 듣고 기억들을 간지럽혀
I see you 눈을 감아도, you know that's not normal
For you, I'm not normal
잠시 놓쳐도 단번에 찾을 수 있게
그 자리에서 기다릴게 우린, it's never goodbye
다시 돌고 돌아 어둠 속에서
내가 너를 알아보듯 언젠가, find me, please
멈춰 선 내 맘이 (맘이) 다시 (다시) 달려가지 않게
So please (so please), don't cry (don't cry), 약속할 테니
유난히 짙고 긴 밤 견디던 어느 날, 눈물을 참지 못해
문득 고개를 들면 반짝이는 별을 따라
다시 돌아올 길을 찾을 거야
It's never goodbye
언젠가 나에게 돌아오는 날
한 걸음에 널 마중 갈게
You were, you are you and I
항상 함께 일 거야, 그때는 엇갈리지 마
유난히 짙고 긴 밤 견디던 어느 날, 눈물을 참지 못해
문득 고개를 들면 반짝이는 별을 따라
다시 돌아올 길을 찾을 거야 (다시 돌아올 길을 찾을 거야)
It's never goodbye
You never say goodbye
같은 시간, 같은 자리, 같은 공간 속
밝혀줘, 어둠 속 starlight
너로 인해 나의 하나뿐인 별자리가 완성되어가길 바라
불안해하지 마, 난 너를 보고 있어
같이 있던 밤 기억하고 있어
낯선 길을 걸을 땐 고개를 들어
저 별을 바라봐
'나라에서허락한유일한마약그것은뮤우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는다는 것 그것만으로 넘지 못할 것은 없어 (0) | 2023.05.15 |
---|---|
넌 나의 단어, 나의 문장, 나의 모든 언어 (1) | 2023.05.04 |
You're beautiful in every color and shade (0) | 2023.03.14 |
끝도 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0) | 2021.12.05 |
도시의 경계를 서성이다 아직 작별 인사를 못했어 (0) | 2021.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