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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は宇宙は人間に似ていると思う。
人間の中には
たくさんの記憶の小さな断片がバラバラに漂っていて・・・
何かのキッカケで、いくつかの記憶が結びつく・・・
そのちょっと大きくなった記憶に、更にいろいろな記憶が吸い寄せられて、結びついて大きくなっていく・・・
それが”考える”とか”思う”という事でしょう?”
“나는 우주는 인간이랑 닮아있다고 생각해.
인간의 내면에는 수많은 기억의 작은 단편들이
뿔뿔이 떠돌고 있고, 어떤 계기로 몇몇 기억이 서로 이어져,
그렇게 살짝 커진 기억에서 또 다른 기억들이
얽히고 이어지면서 점점 커지지.
그게 인간이 사고하고, 생각하는 거겠지?”
영화 해수의 아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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