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LOUD는 SBS에서 방영하고 있는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JYP랑 피네이션만 참가하는 조작듀스 101이라고 보면 된다
이렇게 회사에서 진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분량 50%가 회사자랑이라서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다
조작듀스 101 같은 맛이 없달까...
특히 JYP 오디션 프로그램은 박진영이랑 회사자랑만 하다가 끝난다
내가 박진영이 신인 아이돌 만드는 제작 다큐를 보는건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는건지 모를정도다
안봐도 재미없을게 뻔해서 그냥 연습생들만 나오는 클립 몇개 봤는데 피네이션 연습생들이 괜찮더라
저 정도면 그냥 피네이션 연습생들만 데리고 데뷔시키지 왜 참가했지라고 생각해보니까
아무래도 아이돌을 처음 제작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은 싸이가 JYP의 기획력을 빌리려고 참가하지 않았을까 싶다
데뷔조 연습생이 부족한 박진영은 피네이션의 괜찮은 연습생들을 데려갈 수 있으니까 서로 윈윈이려나...
아무튼 보다보니 잘생긴 친구가 있어서 캡처랑 움짤 만들어가지고 왔다
대충봐도 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돋보적으로 잘생긴 연습생이라서 이 친구한테 팬들이 몰리지 않을까 싶다
https://www.vlive.tv/post/0-22983190
이름 : 우경준
나이 : 20살 (만 18살)유학파 샤이보이 아따남
대충봐도 덕질할만한 요소들을 고루 갖춘 연습생이다
잘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소심한 성격탓에 땅만 보던 과거를 극복한 서사가 있는 래퍼 포지션에
유학도 해서 영어도 잘하고
겉은 냉미남이지만 속은 부끄럼 타는 고양이 재질...
큰 과거나 병크가 터지지 않는 이상 문제 없이 데뷔하게 될 것 같다
김우석 닮았다고 많이 얘기가 나오고 있던데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마른 체구에 얼굴에 볼살이 적고 큰 눈 때문에 비슷한 얘기가 나오는 것 같다
내 눈에는 세븐틴 김민규랑 펜타곤 홍석을 더 닮은 것 같다
김민규랑은 웃으면 더 닮았고
홍석은 피부색이랑 입술 때문인지 비슷하게 보인다
누굴 닮았는지는 뭐가 중요하겠나...
어차피 잘생겼는데...
못생기면 세상 다양하게 못생길 수 있지만
잘생긴 애들은 다 비슷하게 잘생겼다
짝눈이라 왼쪽 얼굴이랑 오른쪽 얼굴의 느낌이 다른 것도 매력 포인트인 것 같다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인데 나중에 굳이 쌍수 안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머리랑 코디를 진짜 잘한 것 같다
얼굴이 잘생겨서 뭔들 안 어울리겠냐만은 깐머리도 잘 어울리고
특히 노란색 니트가 시선을 확 끌고 기억에도 잘 남았다
긴장하면 나오는 습관인가보다
지금은 미소년인데 나중에 연차가 쌓이면 성숙해져서 더 잘생겨질 것 같은 얼굴이다
아이돌 하다가 나중에 연기도 할 것 같다
아 몰랑 우선 데뷔해
그래... 이 정도 외모는 찾기 힘드니까...
데뷔해... 할미가 응원할께...
무대도 보고 가세요
https://tv.naver.com/v/20718112
https://tv.naver.com/v/20749749
피네이션 연습생 단체 9:53
우경준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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