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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쿠키런 킹덤을 하다보니
다른 육성게임을 하고 싶어져서
시작한 마이플래닛
먼 미래의 우주라는 설정 때문에
단어가 좀 생소하다
행성관리
-시간이 지나면 행성에서 돈을 얻을 수 있음
레벨업 해서 쌓이는 돈의 양을 늘릴 수 있다
로켓배송
-옷을 제작해서 팔아서 돈을 얻는다
탐사
-새로운 행성을 얻을 수 있다
쌓이는 돈의 양을 늘릴 수 있다
돈을 버는 순서
물레 - 실 제작
제작머신 - 실을 이용해서 옷 제작
로켓배송 - 만든 옷을 팔 수 있다
옷 라이선스 - 새로운 디자인을 구매해서 제작
조금 더 레벨업하면 농장도 만들 수 있나봄
디자인이 무척 예쁘다
여지껏 육성게임이라고 하면
왕국, 농장, 집, 가게 정도였는데
우주 컨셉이라는 것이 신선했다
그냥 그랬다
보석도 잘주고 컨셉도 신선해서 첫날에는 재미있었는데...
계속 반복되다보니 흥미가 안생겼달까...
집 말고는 꾸밀 요소도 별로 없고...
무엇보다 일러스트가 영 취향이 아니었다
캐릭터가 귀엽긴한데 집 같은 건 꾸밀맛이 안남
시간이 더 지나면 다시 한번 깔아볼 의향은 있다
내가 성격이 좀 쉽게 질려하는 편이라
이미 육성게임을 여러개하고 난 다음이라 그렇게 느꼈을수도!
실제 게임 평점은 굉장히 좋은 편이니
시간 나시면 한번쯤 해보시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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